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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드럼세탁기의 원조 격인 LG전자 트롬은 세탁 시간을 단축하는 한편, 상황에 알맞은 인공지능 기능을 통해 기존 드럼세탁기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9분만에 세탁을 마치는 ‘스피드 워시’ 기능은 바쁜 현대인들의 세탁 대기 시간을 크게 줄였다. 세탁물이 1Kg 이하일때 세탁시간이 29분, 5Kg에 달하는 세탁물도 세탁소요 시간이 49분에 불과하다. 기존 드럼세탁기는 세탁 무게가 5Kg일 때 80분 가량의 시간을 필요로 했다.
‘슈즈케어’ 기능도 더해졌다. 땅.먼지.악취 등으로 위생에 좋지않은 운동화나 구두를 살균.탈취하는 것은 물론 빠르게 건조시킬 수 있다. 건조시간은 3시간에 불과해 자연건조에 드는 시간보다 16배 가량 빠르다. 세탁이 수월하지 않은 운동화 세탁도 ‘운동화코스’를 통해 쉽게 시행할 수 있다.
‘알러지케어’ 기능은 임상조사 결과 알러지 살충 효과가 100%로 나타났다. 이에 힘입에 트롬은 영국알레르기협회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의 공인인증을 받았다.
이 밖에도 세탁물을 꺼낼 때 허리 부담을 최소화한 ‘프리업디자인’, 여린 아기피부 보호에 효과적인 ‘아기옷전용코스’, 잔류세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안심헹굼’, 고급의류와 기능성 이류 세탁에 최적화된 ‘기능성 의류코스’ 등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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