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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과 MBC '우리결혼..'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실제로 열애 중인 이시영이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영이 본인의 본명과 실제 나이에 대해 SBSTV '야심만만2-요절복통 유치장'을 통해 해명했다.
이시영은 '그동안 나이를 속여왔다'는 등의 루머에 대해 '사실이다'라고 고백했다.
데뷔전 오디션 등을 보러 다니며 나이를 속일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각 포털 등에 등록된 이시영의 나이는 실제보다 2살 어리게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또 "예명을 본명인 척 속인 것이 아니라 지금은 개명한 상태로 예전 이름이 이은래였다"고 전했다.
이시영의 고백은 29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요절복통 유치장'에서 방송된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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