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KOSPI200, KB금융, 우리금융,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중공업, POSCO, 한국전력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두 600억원 규모다.
‘KOSPI200 원금+2% 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ELS’는 만기 1년에 만기일까지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 이상이고,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지수 상승률의 60%에 2%의 수익을 추가로 제공한다. 단,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와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2% 수익을 얻게 된다.
‘KOSPI200-KB금융 스텝다운 초이스 ELS’는 KOSPI200 지수에만 하방배리어를 적용해 원금손실 위험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만기 3년에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연 15%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KOSPI200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60%이하(장중지수 포함)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장된다.
이밖에 '우리금융-현대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 ‘신한지주-삼성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PLUS ELS’ ‘POSCO-한국전력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 등도 함께 공모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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