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은 스테인레스 파이프제조회사인 미주STS의 보통주 1만주를 계열사 성원파이프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스텐인레스사업부문 경영을 전문화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처분 금액은 85억5626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31%에 해당한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