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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린터는 수성 기반의 HP 라텍스 잉크를 사용해 환경, 건강, 안전에 대한 위험이 없으며 무취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
작업장에 별도의 환기장치가 필요 없고 기존의 유성 잉크 출력물에서 발생하는 독특한 냄새가 없어 옥내에서도 활용 할 수 있다.
또한 프린터 자체 내부에서 경화 및 건조돼 작업 후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와이드 스캔(Wide Scan)기술로 빠른 출력속도와 높은 출력 생산성 등을 구현한다. 총 3만1680개의 노즐이 탑재 된 108mm(4.25인치)크기의 프린터 헤드를 갖춰 최대 24KHz의 주파수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최대 1200dpi 해상도로 POP(Point of purchase displays) 광고부터 교통 간판, 벽화, 전시회 그래픽, 차량 그래픽, 선박 표식, 옥내·외 광고 등에 쓰인다.
조태원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부사장은 “급변하는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발빠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라텍스 잉크를 장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이 제품은 옥외광고가 많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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