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주부터 신한은행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2006년 세무조사를 받은 구 신한은행 법인은 말소되고 2004년 세무조사를 받은 구 조흥은행이 존속법인이어서 2004년에 이어 5년 만에 정기 세무조사를 받게됐다고 신한은행 측은 밝혔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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