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박세준 사장(좌)이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 지회 유영완 이사장(우)에게 사랑의 집짓기 기금 5000 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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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주택 한 세대를 짓는데 소요되는 5000만원의 기금과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했다.
한국암웨이는 2006년부터 경기, 천안, 군산, 춘천 지역에서 암웨이 사업자와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2008년에는 경기도 안산 지역 ‘사랑의 집짓기’를 위해 2억 원의 기금을 후원하고 9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참하여 ‘암웨이 주택’ 4 세대를 기증했다.
이 날 협약식에서 한국암웨이 박세준 사장은 “해비타트활동은 단순한 물질적 후원 보다는 암웨이 사업자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암웨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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