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박시연-이효리 '패밀리가 떳다' 기싸움 볼만하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7-05 21: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서 박시연, 박해진이 첫 예능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충북 음성의 타조농장을 방문한 패밀리'유재석 김수로 윤종신 이효리 김종국 대성'는 새식구를 위해 몰카를 준비했지만 박시연과 박해진은 태연하게 타조에게 밥을 주는 등 만만치 않은 내공을 발휘해 기존 패밀리들을 긴장시켰다.
 
특히 동갑내기 박시연과 이효리간의 기싸움도 볼거리였다.

'국민 남동생'이라 불린 박해진은 유재석의 말에 꼬박꼬박 대꾸를 하는 등 새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남다른 승부욕을 지닌 박해진은 유재석과 함께 오락실을 찾아 게임에서 유재석을 가뿐히 이기며 "유 다이-You die"라고 약을 올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효리는 "운동도 못해, 요리도 못해, 말하는 것도 느려, 거기다 귀여운 척 하며 말하는 것 까지 딱 내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묘한 신경전을 펼쳐 이 둘의 대립구도를 보는 것도 패떳의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