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0키즈치약은 양치를 할 때 치약을 삼키기 쉬운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해 불소 농도를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의 선진국 기준인 500ppm으로 낮춘 어린이용 저 불소치약이다.
그린애플, 라스베리 등 2종류로 출시됐으며, 양치 시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과 코코몽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에 삽입했다고 애경 측은 밝혔다.
애경 관계자는 “2080키즈치약은 프랑스의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ECOCERT)의 엄격한 심사를 받은 라스베리, 애플 추출물 등 유기농 추출물을 함유한 프리미엄 어린이 치약”이라며, “어린이 치아 발달에 중요한 칼슘, 비타민을 함유해 치아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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