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키움증권은 6일 권용원(왼쪽 첫번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대학생 UCC 애널리스트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
키움증권은 '제1회 대학생 UCC 애널리스트대회'에서 고려대 투자동아리 리스크(RISK)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금상과 은상은 각각 한국외국어대 GVI와 경기대 KUIC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겐 장학금과 함께 인턴십 기회가 주어졌다.
인턴십 참여자는 이날부터 8주 동안 이 회사 리서치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기업분석 리포트라는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열정과 노력, 창의력을 평가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UCC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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