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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똥까데 로제 | ||
이에 따라 지난 4일 인천 을왕리 골든스카이 리조트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2009 미스코리아 페어웰 파티’에 ‘무똥 까데 로제’를 제공했다.
무똥 까데 로제는 입안을 채워주는 상쾌한 산미와 잘 익은 과일의 맛이 잘 어우러진 드라이 로제 와인이다. 해산물, 닭고기, 스파게티 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며 10도 정도로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무똥 까데는 1930년대 출시 이후 유럽에서 ‘매일 마시는 샤또 무똥 로칠드’라고 불릴 만큼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프랑스 깐느 국제 영화제 공식와인이기도 한 무똥 까데는 프랑스 대표 미인인 소피 마르소가 즐겨 마시는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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