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유이 '선덕여왕' 미실의 회상편 출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7-06 11: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재정(29)이 6일 MBC TV '선덕여왕'에 출연하고 상대역에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발타되어 방영전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이는 6일과 7일 방영되는 '선덕여왕' 13부와 14부에 등장하며, 미실의 회상신에서 젊은 시절의 청초한 미실을 연기하게 된다.

박재정은 '선덕여왕'에서 어린 미실의 정인(애인)인 화랑 사다함 역을 맡아 한 회 출연한다.

극중 사다함은 가야 정벌에 앞장선 용맹한 화랑으로, 항상 남자들에게 상처를 받은 미실(고현정 분)에게 대가 없는 사랑을 주던 어린 시절 유일한 정인이다.

미실이 야망을 위해 떠나가고 나서도 넓은 마음으로 미실을 사랑해준 남자다.

박재정은 지난 4일 경주에서 미실의 아역을 맡은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호흡을 맞췄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