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피 포지오 알레무라’는 이탈리아의 대표 품종인 산지오베제 100%를 사용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의 대표 와인. 4년 숙성시간을 거친 뒤 수확한지 5년이 되는 해에 판매할 수 있다는 이태리 와인 규정에 따라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와인 스펙테이터로부터 2009년 9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지난달 개최된 ‘반피 와인메이커디너’에서도 이미 국내 와인애호가들로부터도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구조감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국내 주요 백화점과 와인샵에서 100병만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병당 23만원이다.
롯데주류BG 관계자는 “반피 포지오 알레무라 2004는1997년 빈티지를 능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반피사의 최고급 와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또 하나의 명품 와인을 자신 있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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