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기초 원천연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사업 선진화기획단을 발족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획단은 교과부 기초연구 정책관과 한국연구재단 전략기획 홍보센터장, 기초연구 본부장 및 대학ㆍ출연 연구기관ㆍ산업계의 저명한 전문가 등 10여명으로 구성된다.
향후 연구기획과 사업평가, 성과관리 등 기초원천 연구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지난 달 한국연구재단이 출범해 기초원천 연구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