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반기 베스트 셀링카 '쏘나타'

   
 
 

올해 상반기에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의 쏘나타가 올 상반기(1-6월)에 5만5425대가 팔려 모델별 판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의 '아반떼 HD'와 기아차의 '뉴 모닝'이 각각 5만2718대, 4만9744대가 팔려 2,3위에 올랐다. 

뒤이어 현대차의 '그랜저 TG'와 르노삼성의 'SM5', 기아차의 '포르테', 현대차의 '싼타페 CM', 기아차의 '로체이노베이션',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 현대차의 '제네시스' 순으로 많이 팔렸다.

지난 6월 모델별 판매순위는 현대차의 '아반떼HD'가 4개월 만에 베스트셀링카로 복귀했다. 전년동기대비 71.8% 증가한 1만2993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현대차의 '쏘나타'와 '그랜저TG'가 각각 1만2549대, 1만1165대가 판매돼 2,3위에 올랐다. 기아차의 '뉴모닝'과 '쏘렌토R'이 각각 8220대, 7025대로 그 뒤를 이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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