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스타벅스의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로 만들어져 씹을수록 원두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젤리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ml) 기준으로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 카라멜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 아이스 바닐라 커피 젤리 라떼 각각 5300원, 5800원, 43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7일 하루 동안 커피 젤리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자선 팔찌를 증정한다.
8일부터는 개당 1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농어촌 지역 식수 개선 활동에 전액 기부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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