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이태균, 성별논란 비키니 입어 해명?

   
 
 

'리틀 강동원'으로 불리는 얼짱시대 이태균이 성별 논란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키니 사진을 올려 여자임을 밝혔다.

코미디TV 방송된 '얼짱시대-꽃미남 꽃미녀 인증쇼'에 새 멤버로 출연한 이태균이 첫 출연 후 네티즌들은 성별을 구분하기 어렵다며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 등을 통해 논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얼짱시대'에 첫 출연한 이태균은 짦은 머리에 날려밯고 섬세한 외모로 '리틀 강동원'이라 불리며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비키니를 입은 모습과 그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미니홈피에는 성별표시가 남자로 되어 있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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