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리버파크에서 해질녘까지 물놀이를 즐긴 후 파티를 위한 테이블이 세팅된 유수풀로 자리를 옮겨 워커힐 호텔 조리장이 즉석에서 조리하는 특선 바비큐 뷔페를 즐기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무제한 제공되는 시원한 카스 생맥주와 함께 즐기는 뮤지션의 흥겨운 공연은 더위를 날려버릴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고 워커힐 측은 밝혔다.
워커힐 리버파크 Beer & BBQ Party는 7월 25일과 8월 29일 모두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성인 9만원, 어린이 6만 5천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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