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출범한 자원봉사단 '흥국 사랑 나눔이'는 최근 가수 샤이니, 박수홍씨와 함께 소아암을 앓고 있는 다원, 다혜 남매를 찾아 집 고치기, 집안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 임직원들이 기부한 성금으로 두 남매의 밀린 병원비를 지원했다.
이날 촬영분은 8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한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전국 9개 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술교육 및 장학, 문화예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회 구성원들에게 봉사하면서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있다"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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