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분선서비스거부(DDos)의 3차 공격이 시작됐다. 9일 오후 6시30분 현재 국민은행, 조선일보 등 웹사이트가 열리지 않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DDoS 3차 공격이 네이버 메일, 다음 메일, 파란 메일, 조선일보, 옥션, 행정안전부 전자민원사이트, 국민은행 사이트를 지정해 9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공격하도록 코딩됐다고 밝혔다.
국민은행과 조선일보를 제외한 다른 사이트는 현재 접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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