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방학기간인 7월 18일부터 8월 29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관람시간을 현행 17시 30분에서 20시 30분까지 3시간 연장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과천과학관 관계자는 “과천에 소풍오셔서 활동하기 편한 저녁시간까지 각종 행사와 전시를 재밌게 즐기시다 보면 어느새 더위는 까맣게 잊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과학관, 현대미술관, 서울랜드는 연계할인티켓으로 과학과 예술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이상균 기자 philip168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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