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이 해외근로자재해공제(보험) 및 완성공사물공제(보험) 상품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외근로자재해공제는 해외건설현장에 근무 중인 근로자가 재해를 입는 경우 사업주의 재해보상책임 및 손해배상책임을 담보해주는 상품이다. 완성공사물공제는 도로, 터널, 교량 등의 완공 후 자연재해, 화재 등 각종 사고로 인한 손해를 담보하는 상품이다.
조합 공제(보험) 신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조합 관할지점 및 공제사업부(02-3449-8933~4)에 문의하면 된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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