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의료봉사단, 복지시설 어린이 무료건강검진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의료봉사단이 지난 11일 공항동 본사에서 실시한 의료봉사활동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이 건강 식단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대한항공 의료봉사단은 지난 11일 공항동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50여명을 초청해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의료봉사단은 시력 및 청력검사, 고막검사, 척추 측만증 검사, 치과검진 등 건강 검진을 실시했다.

1969년 창설된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는 5명의 내과, 산업의학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전문의사를 포함해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산업위생기사 등 60여 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다.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는 공항동 본사 빌딩 내 2140m² 규모에 미국연방항공청(FAA)이 인증하는 첨단 장비와 의료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또 부산 테크센터 내에도 산업보건 의료장비와 시설들을 갖추고 별도의 부속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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