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B737-400(160석)기종이다. 오후 1시40분에 제주공항을 출발 오후 2시40분에 포항공항에 도착한다. 포항 공항에서는 오후 3시10분에 출발해 오후 4시10분에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노선 운항은 노선홍보 등 정책적 협조를 포함한 포항시의 적극적인 요청과 제주행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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