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인천~타슈켄트 노선의 운항횟수는 기존 대한항공 주 3회에서 우즈벡항공의 주 2회가 더해져 주 5회(편도기준 주 10회)로 늘어나게 됐다.
대한항공은 “이번 공동운항 확대로 양사가 상대방 항공사 항공편 좌석을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게 돼 승객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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