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니터, 美 자유의 여신상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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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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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자유의 여신상 조형물 앞에 설치된 삼성전자 46인치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모델명:460DRn-A)
삼성전자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LFD)가 미국의 상징적인 조형물인 뉴욕 '자유의 여신상' 앞에 설치된다.

삼성전자 북미총괄은 최근 뉴욕 자유의 여신상 조형물 앞에 46인치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모델명:460DRn-A) 2대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LFD는 일반 대형 모니터보다 2배 이상 더 밝고 내부에 공기 조절기가 장착돼 혹한, 혹서기 등 기상 악천후에도 문제없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자유의 여신상 조형물 입구 및 대기장소 등에도 LFD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김재훈 상무는 "미국의 상징적인 조형물인 자유의 여신상 앞에 삼성 모니터가 설치되어 삼성 브랜드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상균 기자 philip168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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