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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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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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 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2009)'를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과 환상, 모험을 주제로 200여편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 고객은 카드로 상영작 관람료를 결제하면 10%할인받을 수 있다.

또 '현대 피판홀릭 기프트 카드'로 상영작 관람료를 결제하면 25%를 할인받고, 기념품 구매 시 10%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현대카드 및 부천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카드 및 현대캐피탈 파이낸스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영화 예술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영화제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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