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다가가는 파산과 밴드 멤버들과 성관계를 맺는다는 돌출 발언을 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레이다가가는 지난 10일 영국의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4번의 파산을 경험해 봤으며, 때문에 내 매니저는 나 총으로 쏘고 싶어했다"는 다소 충격적인 발언을 토로했다.
버는 돈은 모두 쇼핑을 위해 사용한다는 레이디 가가는 “현재 또 다시 파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곧 다가올 투어로 인해 다시 한 번 노숙자가 될지도 모른다”며 농담 섞인 말을 전했다.
특히 그녀는 그녀만의 독특한 퍼포먼스에 대해 "달빛과 섹스, 슬 포르노 등에 영감을 얻는다"고 전하며, 연애관에 대해서는 "나는 싱글이지만 성적 욕구가 다분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의 충격 발언은 끊이지 않았다.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고백한 그녀는 이어 "항상 밴드의 남성 멤버들과 잔다"고 언급하며, "그게 간편하기 때문이다"라는 거침없는 발언을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그녀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도 "조나스 브라더스 멤버들과 집단 성행위를 하고 싶다"고 말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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