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이 ‘러블리 쿠킹데이트’ 이벤트를 연다.
오는 25일(토) 서울 논현동 푸드앤테이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봉골레 파스타, 해산물 샐러드 등 이탈리아 요리를 남녀가 함께 만드는 이색 데이트다. 남녀 5쌍(10명)이 참가한다.
박선영 닥스클럽 마케팅팀장은 “요즘 여성들이 요리 잘하는 남성을 선호하고 있지만, 실제 데이트에서 요리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며 “많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aks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