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본관 전경. |
"나의 일과는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수익증권과 채권의 판매를 권유하는 것이다. 이제는 금융영업도 주식, 채권, 수익증권 등 단순한 내용에서 선물이나 옵션 등 전문적인 투자기법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그 동안 직장생활에서의 보이지 않는 학력의 한계에 부딪쳐 스스로 학력 콤플렉스를 느꼈고 더 늦기 전에 채워가는 시간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다."
옛 동양오리온투자증권 강북지점장을 역임했던 경희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과 03학번 정형진 씨의 이야기다. 정 씨는 "사이버대 생활이 값진 인생의 한 장을 장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는 차별화된 컨셉의 전공을 통해 실무적인 능력을 키우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그중 자산관리학과는 금융 및 부동산 자산에 대한 이해와 교육을 통해 부동산 전문가 및 투자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 확보를 위한 전문적 자산관리 및 위험관리를 체계적으로 가르친다.
또 모의증권투자경연대회 및 각종 특강, 자격증 준비과정을 통해 부동산 및 금융 관련 자격증 중 하나 이상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구성된다.
온라인 수업 외에 출석 수업, 스터디 모임, 동아리, 체육대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도 할 수 있다.
이밖에 경희대학교와의 학점 교류, 도서관과 PC 실습실 이용, 경희의료원, 동서신의학병원 이용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직장인·공무원·전업주부 등을 위한 20개의 다양한 장학 제도도 경희사이버대의 장점이다.
아주경제= 이나연 기자 n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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