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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안은 컴퓨터나 인터넷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이나 주부들을 대상으로 여성 IT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방문 점검하고 24시간 출동해 애프터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여성 고객의 모든 인터넷 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여성으로 구성된 IT전문가 '프리미안 매니저'는 정기적 방문을 통해 엑셀, 워드, 포토샾 등 소프트웨어 활용법 및 MP3, PMP, 디지털카메라 등 디지털제품 활용법 등을 안내해주고 자녀 교육 도우미 역할 등을 담당한다.
또한 ‘프리미안 엔지니어’는 AS 긴급 출동을 위해 24시간 상시 출동 체계를 갖추고 수리 기간 동안 노트북을 무료 대여해주는 한편 고객 대신에 AS 처리를 대행해준다.
LG파워콤은 프리미안서비스를 우선 서울 및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제공하고 향후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약정 기간 없이 설치비 3만원, 월 이용료 3만6000원에 제공되며 결합상품 이용시 월 이용료 10%가 할인된다.
서비스 가입 신청은 프리미안 홈페이지(www.premian.co.kr)와 프리미안 센터(1644-5577)에서 가능하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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