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이미징은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이해 내달 16일까지 자사 디지털 카메라 '삼성 블루'(VLUU)의 경품행사 'VLUU 오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 VLUU의 WB시리즈(모델명: WB500, WB550, WB1000)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VLUU의 파우치와 비치 타월을 증정한다.
또 내달 10일까지 VLUU 홈페이지에서는 WB1000과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추천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사람은 코레일에서 제공하는 여행(곡성 기차마을, 정선 레일바이크)을 갈 수 있고 KTX 매거진에 여행기를 수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달 24일부터 서울역에 카메라와 캠코더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VLUU 라운지'를 운영한다.
이 밖에 행사 기간 동안 캠코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캠코더 전용 가방이나 8GB 메모리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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