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프리미엄 요구르트 '유기농 엔요' 출시

   
 
 
매일유업은 14일 프리미엄 요구르트 ‘유기농 엔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제품의 차별화를 위해 약 50시간의 고온 장시간 발효 대신 약 12시간의 신선한 발효 공정으로 색이 변하지 않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기존의 제품들이 연갈색을 띠는 것과는 달리, 이 제품의 내용물은 연한 백색을 띤다.

또한 주요 소비층이 어린이들인 점을 감안해 아카시아 식이섬유와 멕시코 선인장에서 채취한 아가베 시럽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일영양소 기준치대비 풍부한 비타민 C(일일기준치 15%이상)를 함유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연말까지 일 10만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격은 80ml/PS병 430원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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