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선 엄태종 삼성투신운용 글로벌사업본부장 상무가 강사로 나서 하반기 국내외 시장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남동우 삼성투신 주식운용본부 선임매니저와 성기용 글로벌투자팀 선임매니저가 각각 삼성그룹주식의 전망과 글로벌 녹색산업 전망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이번 포럼을 강남대로, 테헤란, 서초, 삼성동 지점 등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윤식 삼성타운 지점 이사는 "CFO포럼은 시장의 이슈를 반영해 주제를 선정하기 때문에 매회 100여 법인이 참여하고 있다"며 "하반기 경영계획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법인 자격으로 사전 예약하면 참석이 가능하다.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은 강남역 4번 출구 삼성생명 서초타워 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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