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분양중에 있는 경기도 양평 벽산 블루밍 투시도. |
벽산건설은 14일 양평 벽산 블루밍 928가구를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1단지 487가구, 2단지 441가구 등으로 공급 면적은 105㎡~261㎡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양평에 공급된 아파트 단지 가운데서 가장 규모가 크고 인근에서 보기 드물게 첨단ㆍ친환경 단지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15일 개통되면서 양평구간에는 서종 나들목이 설치되고 중앙선이 완전 개통되면 양평에서 전철을 타고 서울로 50분 대에 출퇴근할 수 있는 서울생활권이 된다.
제2영동고속도로와 동서고속도로, 중부내륙국도 연장 등 고속도로망도 개선된다. 여주에서 경남 마산으로 이어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양평까지 2010년 완공 예정이며 수도권 2기 신도시를 연결시켜줄 제2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양평~남양주 화도 구간이 가장먼저 건설될 계획이다.
경기도 광주~강원도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도 2013년 완공될 예정이다.
양도세 100% 면제되며 취득·등록세도 50% 감면된다.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 5%,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로 제공된다. 031-775-7001.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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