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용 LIG건설 대표(사진중앙)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을 방문해 삼계탕 도시락을 전달하고 방안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
LIG건설이 초복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
14일 서울 중랑구 면목 사회복지관에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강희용 대표를 비롯한 LIG건설 임직원들이 봉사도우미로 나서 식재료 손질부터 배식까지 일손을 보탰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른신들을 위해 악천후 속에서도 직접 댁을 방문해 삼계탕 도시락을 전달하는 배달봉사도 함께했다.
LIG건설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마련하고 있는 '사랑의 복나눔 행사'는 올해로 2회를 맞았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