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본체 밑부분을 탈착식으로 디자인해 젖병 내부 세척이 쉽다.
또 수유 중 공기가 젖병 내부로 유입돼 아이들의 배앓이를 방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도 신소재 폴라아미드(PA)로 만들어 환경 호르몬 노출에 대한 걱정이 없다. PA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의 위생 관련 협회에서 규격을 인정받은 친환경 소재다.
가격은 용량별로 1만~1만1500원이다.
김정민 제로투세븐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매일 입에 물고 있는 제품인 만큼 더욱 신경 써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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