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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왜고너 제너럴모터스(GM) 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
왜고너는 향후 5년동안 매년 164만 달러씩, 약 850만 달러의 퇴직금과 매년 7만4030 달러의 종신연금을 받을 예정이다.
또 다른 퇴직한 임원들과 마찬가지로 2010년 1월 1일까지는 퇴직자 종합보험의 적용도 받는다.
이날 GM의 발표에 따르면 왜고너는 오바마 행정부의 GM 구조 조정 계획에 따라 3월29일 경영 일선에선 물러났다. 하지만 이후에도 연봉 1 달러로 급여를 받고 회사에는 계속 남아 있었다.
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kirimi99@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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