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이 일년에 두번 진행하는 특별 초대전 행사로, 본점은 17일부터 19일까지 강남점은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브랜드의 할인율은 조르지오아르마니 50~60%, 마르니, 알렉산더맥퀸,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등은 50%이다.
또 신세계백화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크리스챤 루부탱, 세르지오 로씨 등 명품 구두와 에밀리오 푸치, 안야하인드마치 등 명품 핸드백 등도 30~50% 저렴하게 판다.
채정원 신세계백화점 해외명품팀 바이어는 “이번 수입명품 초대전은 의류의 물량이 많아 명품 의류를 구입하려는 고객에게는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전체 물량의 60% 이상이 첫날에 판매되는 만큼, 빨리 매장을 찾으면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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