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SKT전용 CDMA폰 ‘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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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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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는 SK텔레콤 CDMA 전용폰 ‘틸트(IM-S480S·사진)’를 1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폴더타입에 어울리는 날렵한 직선과 꺾인 선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컨셉을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런 디자인을 갖췄다. 또 금속 느낌의 테두리와 포인트 칼라는 감각적인 세련미를 더한다.
 
특히 폴더를 열면 방향키 상단에 위치한 7개의 LED가 전화 올 때, 받을 때, 알람, 뮤직 재생 등 13가지 상황에 따라 빛나는 기능을 구현한다.
 
이와함께 영한/한영사전 33만 단어와 영영사전, 생활회화를 탑재했다. 생활회화에는 해외여행 시 공항, 호텔, 식당, 쇼핑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2467개의 예문이 있다.
 
색상은 화이트, 핑크, 블랙 세가지 이며 가격은 40만원대 후반이다.
 
이용준 스카이 마케팅본부장 상무는 “스카이는 SKT 출시 모델 중 CDMA모델 비율이 40%에 이를 정도로 CDMA폰 고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틸트'는 CDMA폰 사용자가 원하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에 전자사전 기능과 지상파 DMB 등 실속 있는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상균 기자 philip168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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