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證, 현대차ㆍ대두 연계 D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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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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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6일 현대차 신용사건과 대두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삼는 파생결합증권(DLS) 2종을 판매한다.

1년 만기인 '크레딧 DLS 133호'는 현대차를 준거 기업으로 신용사건을 관찰한다.

만기까지 파산ㆍ지급불이행ㆍ채무재조정을 비롯한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연 5.5%로 분기별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 1년 6개월인 '커머더티 DLS 134호'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에 상장된 대두 선물 최근월물. 최대 수익은 연 24.3%다.

두 상품은 모두 2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청약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할 수 있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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