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총 2444가구가 오는 9월12일까지 입주하게 된다. |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집들이가 시작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2444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다시 태어난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입주가 57가구 집들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고 15일 밝혔다. 입주는 오는 9월 12일까지 2달 간 진행된다.
삼성물산은 래미안퍼스티지가 대규모 단지인 만큼 신속한 애프터 서비스를 위해 관련 인원을 보강하는 동시에 단지보안, 행정업무처리, 이사차량관리 등의 다양한 입주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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