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내달 2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의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제6회 어업인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의 어업인과 그 자녀들 총 80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한글 문서편집과 인터넷 정보 검색능력 등을 겨루게 된다.
농식품부는 대회결과 성적이 우수한 12명을 선별해 장관상 등 상장과 총 69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경기도 등 11개 시·도 31개 수산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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