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LG화학에서 분사한 LG하우시스가 창립 후 첫 분기 실적을 내놨다.
LG하우시스는 올 2분기에 매출 4777억원, 영업이익 245억원, 당기순이익 181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LG화학에서 분사한 이후 첫 분기 실적이라 지난 실적과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5%대의 영업이익률 달성으로 비교적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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