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캠퍼스) 사이버한국외대, 외국어 바탕 세계 리더 육성

  • 최다 외국인 교수·120만건 자료 바탕 3년 연속 우수성 인정

국내 18개 원격대학 중 유일하게 '외국어 특성화 대학'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www.cufs.ac.kr)는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학을 아우르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외국어 특성화 대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최다의 외국인 전임교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수업에서도 언제든 외국인 교수와 면대면 수업을 할 수 있다.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경영학부, 언론홍보학부 등 총 6개 학부제로 운영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대는 온라인상의 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교수 중심의 수준별 오프라인 강좌 및 그룹 스터디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또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수업과정을 통해 책 속의 지식이 아닌 직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용학문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의 특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방학 중에는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자매대학들과 공동으로 장·단기 언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그동안 미국 화와이대학교, 중국 연대대학교, 일본 벳부대학교 등과 언어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이버한국외대는 3년 연속 '원격대학 우수 컨텐츠 개발과제'로 선정되는 등 컨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중국의 광동외대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 바 있고, 해외대학에서 언어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학점인정도 가능해져 학생들의 참여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약 120만 건에 달하는 학술자료와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외대 도서관을 비롯해 멀티미디어실, 대천수련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한국외대에 개설된 교과목을 학기 중 또는 계절 학기에 수강하고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는 등 서울과 용인의 한국외대 캠퍼스와의 공유도 가능하다.

아울러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장애등급에 따라 수업료를 최대 50%까지 감면해주는 등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대학이라고 해서 대학의 낭만을 즐길 수 없는 것도 아니다. 학기 중에는 상춘제, 등산대회, 음악회 등 재학생 및 동문 중심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가 개최되며 교수와 학생 뿐 아니라 학생 상호간의 끈끈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또한 학부 별로 운영되는 소모임과 동아리 활동들도 학교측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들로 인해 사이버한국외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실시한 ‘원격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제’ 공모에서 2005년(우수), 2006년(우수), 그리고 2007년(최우수) 3년 연속 최우수·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도 ‘직업(Job)을 잡는 글로벌 비즈니스 영어입문’이란 개발과제가 선정돼 사이버대학의 핵심 요소인 콘텐츠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200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896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영어학부, 일본어학부, 중국어학부, 한국어학부, 경영학부, 언론홍보학부 등 6개 학부에서 진행되는  이번 신·편입생 모집은 지원동기서(80%)와 온라인 논술고사(20%)로 전형이 이뤄진다. 

아주경제=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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