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대여금고 무료임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1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32일간 전국 623개 영업점에서 실시되며, 임대기간은 고객이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우리은행 비거래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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