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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량은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처음 분양하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주택이다. 규모별로는 101㎡ 131가구, 119㎡ 214가구, 123㎡(복층형) 4가구, 132㎡ 54가구, 135㎡(펜트하우스형) 2가구, 150㎡(펜트하우스형) 2가구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으며 취득일로부터 5년간 양도소득세 6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분양가격은 3.3㎡당 1084만~1250만원대다. 기준층 기준으로 전용면적 101㎡는 4억1120만원, 119㎡는 4억8980만원, 123㎡(복층형)는 5억5750만원, 132㎡ 5억5930만원이다. 펜트하우스형인 135㎡는 6억3610만원, 150㎡는 7억390만원이다.
이번 공급은 청약예금 300~500만원 가입자(경기도 기준 1,2순위)가 대상이다. 청약접수는 인터넷청약이 원칙으로 21일 3자녀 특별공급대상자, 27~39일까지 각각 1~3순위별 청약을 접수받는다. 다만 3자녀 특별공급대상자는 주택전시관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8월 5일, 계약체결은 8월 19~21일까지다. 입주는 2011년 3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16일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내 주택전시관(광명시 일직동 136-1, 광명KTX역 인근)에 개관한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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