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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코레일 사장. |
코레일은 지난해 정부 공기업 경영평가 '윤리·투명경영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 14개 평가기관 중 1위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해 △녹색성장 ECO-RAIL 2015 비전 선포 △윤리자기점검시스템·고객평가시스템 등 실시 △법인카드·전자결제 등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등 윤리·투명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펼쳤다.
코레일은 또 지난해 종합청렴도 2위(381개 공공기관 중)에 이어 올해는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자체 청렴도 상반기 조사에서 9.57점을 얻어 지난해 9.31점보다 0.26점 늘어났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1등 국민철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윤리·투명경영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며 "윤리·투명경영 인프라를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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