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갤러리아 씨티카드 프레스티지' 출시

   
 
 
한국씨티은행은 갤러리아 백화점과 한화 그룹사에서 할인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갤러리아 씨티카드 프레스티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 고객은 갤러리아 백화점 5%~3% 할인받을 수 있고 무료 주차권을 제공받는다.

또 63시티 관람시 10% 및 식음 5%, 프라자 호텔 이용시 5%, 한화 리조트 이용시 최고 20%, 한화이글스 홈경기 관람시 최고 3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월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 한해 한화증권 CMA 온라인거래 수수료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단 월 최대 3만원)

또 모든 주유소에서 4%, 이마트 5%, 아웃백 스테이크에서 최고 20%까지 할인받고, 매달 사용금액에 따라 갤러리아 인터넷 쇼핑몰과 G마켓등에서 최고 7%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서지오 자네티 한국씨티은행 카드사업그룹 부행장은 "갤러리아 백화점과 주요 한화 그룹사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카드 사용에 대한 정보는 전국 한국씨티은행 지점이나 씨티폰(1566-1000) 및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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