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식 행사에는 ‘EXR TEAM 106’ 드라이버(류시원, 유경욱)와 미캐닉, 레이싱 모델들이 참석해 국내 최초 레이싱팀 갤러리 오픈을 축하했다.
EXR 민복기 대표와 ‘TEAM 106’ 류시원 감독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매장을 감싸고 있던 대형 현수막이 내려지며 ‘EXR TEAM 106’ 갤러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7월말부터 출시 예정인 F/W ‘EXR TEAM 106 스페셜 에디션’ 상품의 패션쇼가 진행됐다. 류시원 감독과의 공동 작업으로 제작된 F/W ‘EXR TEAM 106 스페셜 에디션’은 라이더 재킷 및 후드 티셔츠, 집업 트레이닝 재킷, 데님 팬츠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R 민복기 대표 및 류시원 감독을 포함한 ‘TEAM 106’ 팀원들의 핸드 프린팅과 포토타임도 가졌다. 핸드 프린팅은 ‘EXR TEAM 106’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EXR 민복기 대표는 “EXR TEAM 106 갤러리는 명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아 한국의 레이싱 문화를 전파하고 레이싱 스포츠의 활성화를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EXR은 ‘EXR TEAM 106’ 갤러리 오픈을 기념해 7월말까지 ‘EXR TEAM 106’ 갤러리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EXR TEAM 106’ 차량용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CJ O SUPER RACE 4차전 경기 관람권’ 및 ‘EXR TEAM 106’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한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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